파타야 데파짓 야시장(Thepprasit Night Market) 영업시간
파타야의 주말 야시장인 데파짓 야시장에 다녀왔어요
택시를 타고 "나이트마켓"이라고 말하면 다들 알기 때문에
찾아가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밤 11시까지로 알고 있는데요
오픈 준비와 마감 준비를 하기 때문에
6PM~10PM 이 사이에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이 시간 사이에 갔던 것 같아요
매우 활발했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야시장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너무너무 즐겁게 눈도 호강하고
입도 혀도 호강하는
알찬 구경 하고 온 것 같아서 참 기뻤어요!
찾아가는 방법 중에는 택시를 타는 것이 가장 편한 것 같아요
택시를 타고 20~30분은 갑니다.
꽤 멀어요~~
뭐, 성태우 타고 여기에서 내려서 갈아타고 등등;;;
택시타면 편도 300바트 합니다
다들 그렇게 타고 다니니 그냥 택시 타는 게
체력과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가장 현명한 선택 같아요!!
태국의 모든 야시장은 참 흥미롭더군요
한국의 로드샵 화장품을 매대에 깔아놓고
100바트에 파는 진귀한 구경도 할 수 있고 +_+
컬러렌즈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눈은 소중하기에..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속눈썹도 많은 양에 100바트
한국 보세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다 볼 수 있어서
저는 야시장 구경이 태국 여행 중에 두번째로 재미난 것 같아요^^
자 그럼 이제 데파짓 야시장을 구경해봅시다!!
캐리어가 360바트라고라?????
세상의 모든 짝퉁은 다 모였다!!!
한국의 지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ㅋㅋㅋㅋ
그 옷 ㅋㅋㅋㅋ
여기에도 있더군요 ㅋㅋㅋㅋ
이렇게 사진하고 같이 진열을 해 놓더라구요~
키티 샵도 가는 야시장마다 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컬러 렌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제 눈은 소중하기 때문에 구경만 하고 왔는데요
꽤 예쁜 렌즈들이 많았어요!!
가격은??
물론 한국보다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화장품을 이렇게 매대에 깔아놓고 팔고 있어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눈에 익는 제품들이 쫌 있죠^^??
그 유명한 망고비누는 3~4개에 100바트 하니까
야시장에서 많이 구입하세요^^
공항에서는 한개에 150바트 합니다;;;
(방콕보다 파타야가 물가가 저렴하니 파타야에서 많이 사기!)
자 이제 살만큼 샀으니
먹으러 가볼까~?
음식을 파는 곳은 따로 있는데요
택시에서 내렸을 때 아래 사진 속의 빨간 간판을 보셨다면
저 빨간 간판을 마주한 상태로 왼쪽으로 쭉~가시면
푸드 코너가 나와요
대박!!
완전 천국!!!!
먹을 게 완전 많아!!!
꼬치 한개에 300~600원이야!!!!
너무 너무 저렴하고 맛있어!!!!
눈이 돌아간다~ 휙휙휙~~♬♪
세상의 꼬치는 다 모아놓은 야시장 +_+
과일 음료들도 다 마시쬬~~~^^♡
건과일들 시식도 해볼 수 있어요
이렇게 눈을 호강 시키고
주머니는 가벼워지면서
배는 불뚝이가 되어서
택시 300바트를 지불하고
센트럴페스티벌에 도착했답니다
센트럴페스티벌 주위에서도
저녁 때가 되면 자그마한 야시장이 펼쳐져요
"아, 재밌었다^^ 내년에 또 와야지~♬"
----------------------------------------------------
태국의 방콕 12월 날씨 복장과 왕 서거 복장
http://kimgeumi.tistory.com/79
겨울에 해외여행 갈때 옷차림(외투보관) 어떻게할까요?
http://kimgeumi.tistory.com/80
여자혼자해외여행하기 [파타야 요트투어]
http://kimgeumi.tistory.com/85
방콕 디너크루즈 [화이트오키드리버크루즈]
http://kimgeumi.tistory.com/83
벨트레블 시간표(방콕행/파타야행)
http://kimgeumi.tistory.com/75
벨트레블 예약하는 방법 알아봅시다~
http://kimgeumi.tistory.com/64
파타야 센트럴페스티벌 푸드파크&썽태우 타기^^
http://kimgeumi.tistory.com/84
픽업도 해주는 [방콕공항게스트하우스] 좋아요~
http://kimgeumi.tistory.com/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