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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2016 방콕 파타야

태국의 방콕 12월 날씨 복장과 왕 서거 복장

by 김금에게 놀러와요 2016.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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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12월 1일 ~ 8일까지 계속된 일정이었는데요

한국으로 돌아와서 낮잠 푹~ 자고 일어나서 포스팅을 합니다

 

정말 재밌었네요 ^-^

 

 

자, 그럼 제가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1. 여행하기 딱 좋은 12월 날씨와 복장에 관하여

2. 왕 서거 시기의 복장에 관하여

알려드릴게요~

 

 

1. 여행하기 좋은 12월의 태국(방콕, 파타야)의

복장은 어떠해야 할까요?

 

태국의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12,1,2월 입니다

건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비와 마주칠 일이 없고

나름 가장 덥지 않은 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2월도 아주 무덥습니다 -_-;;;

낮에 27도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매우 더워요

제 등과 어깨가 빨개졌어요 ㅠ_ㅠ

어흑 ㅠ_ㅠ

 

방콕이든 파타야든 똑같이 아주 더우니

한국의 여름 옷차림으로 가시면 됩니다!

 

얇은 여름 가디건은 하나 꼭 챙겨주세요

추위를 매우 잘 타시는 분들께서는

건물 안에 오래 계실 경우

추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_^

 

 

2. 왕 서거와 관련하여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갔었던 때부터는 모든 술집들이 운영 중이었어요

머리가 깨질 정도로 아~~주 크게 노래를 틀어놓고

거리에는 나이든 남자와 어린 여자들이 껴안고 -_-;;

어떤 술집에서는 여자들이 매우 야하게 입고...

음... 아무튼 유흥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술을 먹지 않아서 더욱 상세한 곳들은 가지 못했지만

길가에 있는 술집들도 저정도 입니다

그러니 분위기는 예전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네요~

 

 

파타야는 검은 옷 입은 사람들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형광색 옷차림에

노출은 당연지사!!

특히 외쿡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노출 맘껏 하셔도 됩니다~

 

그러니 예쁜 옷 챙겨가고 싶은거 가져가셔서

다 입으세요^^

 

방콕은 검은 옷 입은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외쿡인들은 역시 신경쓰지 않고

형형색색 옷들을 다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현지인들도 검은 옷만 입는게 아니구요

색깔 들어간 밝은 옷 다 입습니다

단지, 파타야보다는 검은 옷이 많다... 정도 입니다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왕 서거 관련해서... 옷을 아주 단정히 입어햐 한다

무채색으로 입어라 등등 그런말들이 하도 많아서

예쁜 옷을 못챙겨 간게 후회가 될 정도 입니다...

 

그러니 결론은!!!

입고 싶은 옷 마음껏 입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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