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도착을 했습니다~
파타야의 숙소는 비치로드로 잡았어요
여러분!! 웬만해서는 비치로드 쪽으로 숙소를 정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시끄럽다고 하는데 시끄러워봤자 그게 그거 같습니다~
어차피 문 닫고 에어컨 들고 있을테니까요~
일단 비치로드와 가까우면 해변과도 가깝기 때문에
파타야를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파타야의 중심지라면 바로 힐튼호텔과 이어져 있는
센트럴페스티벌(쇼핑몰)이 아닐까 싶은데요
비치로드에서 썽태우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녁에 센트럴페스티벌 입구 앞에서 조그마한 시장이 펼쳐집니다)
썽태우들이 엄~~청 많이 다니구요
길가에 서 있으면 바로 제 앞까지 와서 섭니다
그러면 탑승하신 후 원하는 장소에서 벨을 눌러요
그러면 바로 세워주는데요,
내려서 운전하는 기사에게 10바트를 내면 됩니다
힐튼호텔과 센트럴페스티벌이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내릴 준비도 미리 할 수 있어요^^
썽태우에서 내리면 바로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내려오면 분수대와 사진 속의 왕을 보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맥도날드가 바로 딱!! 앞에 있는 덕분에
저는 바로 콘파이를 시식할 수가 있었어요
가격은 26바트이구요
태국에 맥도날드는 사방에 있습니다;;
어딜가도 수없이 많아서 저는 덕분에 1일 1콘파이를 했답니다;;;
안에 콘도 들어있고, 고소하니 참 맛있어요
맥도날드를 통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소문난 그 곳!!! 푸드파크가 있어요~
엄~청 많은 음식점들이 있구요
한국의 대형마트 안에 있는 푸드코트와 같아요~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바로 앞에 보이는
카운터에서 원하는 만큼 돈을 충전한 뒤
이 카드로 음식점에서 결제를 하면 됩니다
500바트까지 충전이 가능하구요
카드를 다시 카운터에 주면 남은 돈은 환불해줍니다^^
모든 밥 값이 아주 저렴해서 부담없이
이것저것 먹게 되요
디저트와 과일도 많이 팔고 있어서
안 사먹을 수가 없어요 ㅠ-ㅠ
너무 맛있고 외쿡인들 구경하는 것도 참 재밌었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뭐, 쇼핑몰 답게 이런저런 매장들이 참 많이 있으니
쇼핑의 천국이네요^^
방콕보다 파타야가 더 저렴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나라야 매장도 들려줍니다
눈에 띄는 곳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태국 브랜드라서 정말 저렴하고
너무 예뻐서 저,,, 정말 많이 사왔다는건 안 비밀!!!
파우치가 한개에 3천원 정도
가방은 평균 만원이 안되는 가격!!
굿굿 +_+
제가 사온 것들 인데요
이렇게 사도 20만원대 밖에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이거는 생리대 파우치 하려고 사온 건데,,
여러분들께서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요..
저 화살표가 가르키는 그림을 보면 폈을 때 저런 모양이 나온다는 건데요
차마 저는 저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사서,,
집에 와서 펴봤는데 장바구니로 변신하는 거였어요 ㅋㅋㅋㅋ
에잇!!
장볼 때 쓰라구 엄마 줬어요 ㅋㅋㅋㅋ
푸드파크 옆에는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망고비누 등 비누가 3개에 100바트합니다
야시장에서도 3~4개에 100바트 하니까 비싸지 않아요!
여기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았어요
오일 마사지 300바트 / 타이 마사지 200바트입니다
방콕보다 100바트씩 저렴합니다!!
방콕이 파타야보다 물가가 비싸요!!!
마사지 팁은 20~50바트가 일반적이라고 해서
저도 이 사이로 주곤 했어요!
여기까지
파타야 센트럴페스티벌과 푸드파크와
썽태우 타는 것까지 포스팅 해봤는데요
일반적인 쇼핑몰이라 보시면 되시고~
저는 이 정도에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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