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레트]리뷰(스포0 결말)/실화/시도니 가브리엘콜레트 베스트셀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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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레트 리뷰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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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을 살고 싶지만

쉽지 않은 시대.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다.

 

더욱이 코로나로 인해서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는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고.

희망이 찾아오고 있다고. 조금만 버티자고.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요약줄거리  

시골마을의 소녀 콜레트는 작가 윌리와

결혼을 하게 되지만 그는 심한 바람둥이었으며

그가 콜레트와 결혼한 이유는

그녀가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대필을 시키기 위함이다.

 

재정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남편을 위해

그녀는 어릴 적 그녀의 추억을 배경 삼아 

소설을 쓰게 되었고 남편의 이름으로 책이 출판되었다.

소설 ' 클로딘 '은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부부에게 많은 돈을 안겨 주었으나

윌리는 그녀에게 다음 후속작을 쓰라며

경치 좋은 시골에 집을 사서 선물이라 칭하며

그 곳에 그녀를 혼자 두고 소설을 쓰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글이 써지지 않는 그녀.

그런 그녀를 방에 감금 시켜서까지 글쓰기를 강요하는 윌리.

( 나쁜 놈 )

 

이차저차 후속작을 내놓게 되지만

모든 명성은 윌리가 갖게 되고 

바람둥이 남편의 행각을 보며

콜레트는 행복하지 않은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찾아 온 남자행색을 갖춘 그녀, 미시는

콜레트가 '클로딘'의 진짜 작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니, 이미 알고 있었다.

누가 알려준 것이 아닌 본인의 느낌으로.

미시와 콜레트는 같은 취미를 갖게 되어

오랜 연습 끝에 무대에 설 만큼 실력을 갖게 된다.

 

어느 날, 남편이 소설의 모든 판권을 그녀 몰래 

출판사에 팔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에 그녀는 남편의 둘레에서 벗어나

본인이 진짜 소설의 작가라고 나서게 된다.

 

남편이 주는 약간의 자유 속에서 살던 콜레트는

이제 도전적이며 용기있는 여자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그녀는 많은 소설을 집필하게 되었고

이혼 후 남편과는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영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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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영화 콜레트 예고편 : 네이버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