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자직장인취미/킥복싱 MMA 복싱 즐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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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하는 삼십대 여자 직장인입니다.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를 위해서 시작한 것은 아니었고
정말로 실전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했구요!
그렇게 이것저것 1년정도 한 것 같네요 :)
집 주변에 5분 이내에 아주 가까이 위치한
복싱장이 있길래
등록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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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글러브가 저예요!
1. 미트 잡아주는 단체 운동
(고수님들은 옥타곤에 계십니다)
2. 백 잡아주는 빨간 글러브가 저입니다.
찾으셨나요? +_+ 헤~
제가 원래 몸무게 49kg은 넘지 않았습니다.
(바지 사이즈 25)
2019년 10월까지는 48-49kg 유지했습니다.
이것도 일부러 찌워서 유지한거였답니다.
마른거 싫어하구
날씬한 것이 좋거든요~ 저는!
그런데 12월에 몸무게를 재보니 52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재 2020년 1월 중순까지도
52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살이 급격히 찐 이유는
저도 잘 알아요....
야식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훅 - 찔수 있는 것일까...
역시 나이 먹어서 찌는 살은...
속도가 너무 빨라서 조절이 불가능하네요;;;
여름 휴가 가기 전,
봄이 오기 전까지는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야겠죠~?
예쁜 옷을 입어야 하니까요 :)
제가 복싱이랑 이종격투기 등 유산소는 그동안 충분히 해서
정체기가 오래 유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살을 빼려면
근력 운동 필수 + 식단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뭐~ 하면 되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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