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취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독서
둘째, 복싱
다이어트를 위해서 복싱을 하는 여자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되면서 자기방어까지 가능한
복싱을 시작한 지 8개월이 되었습니다.
위의 이유 외에도,
체력이 많이 부족함을 나이 들수록 몸소 느끼기도 했고
근육이 있기는 한건지..
의문이 가는 힘없는 30대 여자로
그리고 인내심과 도전성을 높이기 위함
마지막으로는 자존감 + 자신감 상승을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MMA와 킥복싱도 하였구요,
현재는 다시 복싱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역시, 싸움은 (쌈장이 되기 위해서는) 복싱이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MA는 여러 명이 같이 운동을 하기에 재미 1순위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팔 힘이 약한 분들은 미트 잡는게 고역일 수 있답니다...ㅠ
그래서 MMA는 못하겠어요 ;; )
그리고 다이어트 효과로 보기에도
복싱은 계속 스텝을 뛰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욧트 효과가 가장 큰 운동이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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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 글러브가 커서 항상 오른쪽부터 착용해야
혼자 왼쪽도 끼는데
왼쪽부터 착용해서 낑낑 거리는 모습 보고
쌤이 오른쪽 착용 도와주는 모습!
친절한 쌤~~~~~~
그 친절은 자본주의가 아닐거라 믿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선생님 덕분에
2개월간 제 근육량이 700g 늘어났답니다.
쌤 짱 乃
▼ 나의 복싱 글러브♥
10만원 주고 산거다 :) !!
(자랑 자랑 >////< )
▼ MMA 수업에서 발차기를 제가
너무 열심히 한 덕분인지 (?)
프로 선수도 아닌데 부상을 입었습니다 -0-
발 질질 끌면서
운동화 한쪽도 못 신어서
저러고 다녔답니다.
지하철에서 다리 질질 끌고 다녀도
아무도 자리 양보 해주지 않았습니다.
(아픈게 아니라 바보로 보였나 ...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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