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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2017 베트남

베트남무이네 카페 POGO(포고) 굉장히좋음乃

by 김금에게 놀러와요 2017.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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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호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신난다~

여행과 결혼하고 싶은 삼십대 여자

나란 여자,♡

 

 

한국에서도 카페를 참 사랑하는 저는

베트남에 와서도 1일 1카페 방문을 하는 것 같아요^^

무이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저는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 POGO (포고) 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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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무이네 신투어리스트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신밧드케밥 맞은 편이기도 합니다)

 

신밧드케밥에서 저녁 먹고

커피 마시러 꼬꼬~

 

 

 

인테리어가 나무 숲을 떠오르게 꾸며져 있어서

입구에서부터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바다를 코앞에 두고

멋진 분위기와

선선한 바닷바람과

맛있는 음식까지 곁들일 수 있어서

매우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가

오후 6시쯤이어서 사람이 아직 많지 않았지만

사람을 불러들이는 복을 갖고 있는

제가 들어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손님들이 북적대기 시작했어요

(하핫)

 

 

 

베드&선베드가 꽤 많이 있어요

편하게 누워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편하게 누워서

즐길 수 있어 편했습니다~

(심신이 릴렉스 되는 좋은 기분...♡)

 

 

 

저는 베트남식 커피를 주문했어요

가격 :: 30K

(베트남 스타일 커피라고 적혀 있음)

 

스프링롤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커피랑은... 뭔가 맞지 않았네여ㅋㅋㅋ

가격 :: 60K

 

 

WIFI가 썬베드 있는 곳까지

빵빵하게 잘 터져서

커피 마시면서 유튜브로 동영상 봤어요!!

한국말이 그립기도 해서요

ㅎㅎㅎㅎ ㅠ_ㅠ

(여행오면 느끼는 점이지만

한국이 살기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혼자 오래 여행하다 보면

가끔씩 외로워집니다,

그럴 때는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숙소에 머무르면 됩니다

그러면 말동무가 생겨요 ㅎㅎㅎ

특히, 한인게스트하우스!!!!

또는, 투어를 가면 됩니다~~!!

외국인 조인 투어라고 해도

한국인들은 항상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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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뭐 선선한 바람과

어깨가 살짝살짝 들썩거리는 신나는 음악과

한국커피와 별 다름을 느끼지 못했지만

맛은 있었던 베트남식 커피와 함께 한

무이네의 마지막 밤 ^-^

무이네 여행코스의 마지막이 된

'포고'에서 잘 쉬고 잘 마시고

흥겨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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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신밧드케밥 굉장히 맛난다@▽@

http://kimgeumi.tistory.com/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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