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홍콩으로 출발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출국하는 날짜는 4월 3일 9:15분 출발이고
저는 지금 3일 새벽에 깨어 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빨리 준비하고
첫 전철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제 시간에 기상하지 못할까봐,
그리고 지루한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자려고
저는 지금까지 깨어 있습니다 :-)
이후의 내용은 아마, 홍콩에서 이어갈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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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가던 전철 안에서
여권을 집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우치고.....
택시타고 동분서주 했습니다
겨우 1시간 10분 전쯤(??)에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하고
인도장에서 화장품 받고
비행기에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미친듯이 뛰어다녔습니다 ^0^;;;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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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도착!!
일단, 이스타항공은 저가 항공인만큼
물 외에는 주지 않습니다
유료로 간식을 사 먹어야 하는데
콜라는 2천원에 사먹을 수 있습니다
공항은 에어컨을 틀어서
밖의 날씨를 확인 할 수 없죠,
제가 도착한 4월 3일의 홍콩 날씨는
낮 기온이 20도였습니다
그런데 체감온도는 더욱 높았던 것 같네요~
공항 화장실에서 반팔, 반바지로 갈아입고
A21번 버스를 타고 침사추이를 향해 갔습니다 +_+
그리고 도착한 나의 홍콩 숙소, 게스트하우스인
비패커스(여성전용)에 도착!!
자, 이제 여행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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